Enliple 인라이플

인라이플(모비온)은 2분기 매출 237억, 순이익 1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253% 이상 성장한 건데요.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의 주요 배경에는 모비온이 상반기 광고 연장률을 약 84% 수준으로 유지하며 국내 AI 광고 플랫폼 업계에서도 '충성 고객'의 비중이 높다는 점이 주효했습니다.

2024년 온라인 광고비는 9조 3,870억으로, 방송, 인쇄, 옥외 광고를 누르고 전체 광고 시장의 57.1%의 비중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광고의 영향력이 지속 증가하며 광고 시장의 트렌드는 점점 퍼포먼스보다, '콘텐츠 마케팅'으로 이동하고 있음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산업의 형태가 변화해도 기업이 해결해야 하는 가장 큰 과제는 언제나 '고객'입니다.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기업은 '고객이 원하는 것' 을 파악하고 '고객이 듣고 싶어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쇼핑몰 광고, 어디에 할까? 무슨 광고를 할까? 고민중이신가요? 틀렸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대표님 또는 쇼핑몰 마케터들은 "어떤 광고를 할까" 가 아니라 "어떻게 할까?"를 먼저 고민하셔야 합니다. "쇼핑몰 광고, 모비온 하면 무조건 매출 오릅니다."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마케터가 알아야 하는 용어는 KPI, ROAS, CPA, CTR, CPM 등 성과 지표를 나타내는 축약어뿐만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마케터는 광고 세팅을 하는 프런트 대시보드와 더 가깝기 때문에 광고 운영에 대한 용어는 잘 알고 있지만, 본인이 세팅한 광고가 어떤 시스템을 거쳐 어떻게 유저에게까지 보이는지 '광고매체 생태계'를 익히는 것에는 소홀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25일(목), 티앱스토어가 블로터에서 주최하는 '커머스 마케팅 & 테크놀로지(CMTS 서밋 2024'에서 서비스 론칭 소식을 알렸습니다. ​ 티앱스토어 임제민 운영팀장은 이날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 임제민 운영팀장은 'PC가 매출 성장의 새로운 돌파구' 임을 온라인 쇼핑 매출 거래액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중에게 설명했는데요.

AI 기반 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이 대한민국 최초 PC형 앱스토어 'TAPPSOTRE (티앱스토어)'를 론칭했습니다. ​티앱스토어는 PC 기반의 다양한 앱 (유틸리티, 게임, 쇼핑, 오피스 등)을 유통하는 플랫폼입니다.

Chat GPT의 등장과 함께 AI의 활용이 주목받기 시작한 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1년간 AI에 항상 붙어 다니며 함께 떠오른 키워드는 '업무 효율 향상'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지, 완벽한 업무 자동화가 실현될 것인지, 그에 따라 기업이 얼마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지 등 기업 리소스 관련 아젠다에 대한 관심이 연이어 쏟아졌기 때문일 텐데요.

최근 유튜버들이 '허위 · 과장 광고'를 하는 업체들에 의혹을 제기하고, 병폐를 차단하는 콘텐츠들이 많아지면서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2-3년간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플랫폼을 통한 '허위·과장 광고' 가 급증한 거 같다는 생각은 저만한 게 아니었나 봅니다. ​

배너 광고는 "고객의 이목을 잡아 사이트 유입까지만 만드는 광고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마케터, 대표님들은 단 7분만 투자하셔서,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통찰력 있는 대표님, 마케터분들은 이미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까다롭게 물건을 고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실구매자가 남긴 양질의 진성 '리뷰'는 중요한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마케팅 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인라이플의 모비온입니다. 모비온은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 계정수 8만 개를 돌파하며 지난해 신규 가입 계정 수는 약 5,113개로 누적 계정 수는 전년 대비 8% 상승했습니다. ​​

아시다시피, 트위치가 국내에서 철수하기로 하며, 국내 스트리밍 시장은 아프리카TV와 네이버 '치지직'이 경쟁하는 구도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치지직은 신생 스트리밍 플랫폼이지만 네이버라는 막강한 대형 포털과 연계해 빠르게 유저를 모았습니다.